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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린하늘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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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글루 에 접속 했는데 참 많이 낯설다.
너무 버려두었다는 생각이 드네. 그동안 네이버블로그 사용하느라.. 흐흣 뭐가 뭔지 모르게 많이 바뀐거 같고 그나마 알고 있던 태그도 가물가물 하고.. 여기도 다시 사용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꼭 남의집 온거 마냥 불편하네..-_-;; 통계 보니깐 그래도 간간히 오셨던 분들도 계시고.. 버려둔 곳 인데도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는.. ㅠㅠ
기념일이니 무슨날~ 같은건 기억도 못하거니와 그냥 넘어가는 스타일 인데
올해 있었던 처음 맞은 생일은 챙겨주고 싶은데 챙겨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그냥 넘어갔고... 얼마전에는 300일 이였다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고.. 이번에 또 빼빼로 데이 라고 있는 날도 그냥 지나가면.. 고민이다. 챙겨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11일 이후에 몇일 있다가 바로 특박 나올텐데...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줄까... 아니면 저번처럼 과일을 보낼까.. 근데 빼빼로 데이 날 과일 보낸다는게 좀 엉뚱하지 않을까.. 나름대로 괜찮은 곳을 하나 발견 했는데, 재료만 오면 직접 만들기 세트-_-;; 만드는 방법 보니깐 "초코렛 중탕 시켜서 스틱에 바르고 토핑해서 말리면 끝" 인데.. 집에서 생전 이런거 만들지 않던 애가 빼빼로 만든다고 난리치면 이상한 눈초리로 볼게 뻔하고.. 이런 상술에 넘어가야 하나 싶은게 별로 탐탁치가 않고.. 워낙에 이런 날들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깐.. 근데 또 이런 이벤트 한번 하는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도 들고.. 아.. 이를 어쩌면 좋을까. 머리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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